가자

평택 - 최쉐프하우스 국밥특집을 다녀오다2 ! (대창국밥+마라국밥)

ra ming- 2023. 8.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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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 [가자] - 평택 - 최쉐프하우스 국밥특집을 다녀오다! (대창국밥)

평택 - 최쉐프하우스 국밥특집을 다녀오다! (대창국밥)

산소 갔다 집 가는 길에 대창국밥이 유명한 여의도 화목순대국 얘기가 나왔었다 줄서먹는집이라 엄두가 안나구 대창국밥이 엄청 궁금했는데 딱따구리씨가 검색한 결과 집 가는 길에 후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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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다녀왔던 평택 최쉐프하우스에  또 다녀왔다.. 
대창국밥이 생각나서 다시 찾아왔다 
요즘 돼지곱창에 빠진 것 같다 ( 자꾸 생각나...)

저번에 왔을때랑 구조가 조금 바뀐 것 같다 
영업시간도  오전 11:00~ 오후 23:00로 바뀌어있당..
살짝 늦은 오후에 방문했는데  좀 더 늦게 왔으면 큰일 날뻔했다...ㅎㅎ

대창국밥과 마라 순대국밥으로 주문했다
마라 순대국밥은 처음 도전하는데 살짝 긴장되었다
기다리며 국밥의 효능 보다 마지막 문구가 웃겨 한 장 남겨본다 ㅎ.ㅎ

기다렸던 국밥이 나왔다 ( 두근두근 ) 

너무너무 그리웠던 대창국밥!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고소하고 담백하고 깔끔하고 진짜 맛있다고요 ~~
7,000원의 행복♡

마라 국밥도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다
마라탕 2단계 2.5단계로 먹는데 처음에 살짝 덜? 매워서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매운 소스를 가져다주셨다  ( 맵게 드시는 걸 좋아하면 소스를 요청드리면 됩니다! )
얼큰한 순대국밥인데 마라향이 어울어져 이색적이면서 마라향이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호불호 있을수있는 메뉴라고 생각하는데 나도 딱따구리도 오? 하며 싹싹 다 먹었다 

대창국밥 마라 국밥 둘 다 너무 맛있게 먹고 왔다
평택까지 다녀올만한 가치 있는 국밥들이었다
서울에도 생겼으면 좋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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