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역 시흥동 초밥집 헤메찌를 다녀왔다 작은 테이블 하나 있는 동네 초밥집이다 이미 포장,배달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예약은 불가하고 매장 방문 시 자리가 비어있으면 내 차례!칼퇴를 하고 빠르게 헤메찌로 갔다 다행히 자리가 있어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다 헤메찌의 메뉴는 초밥, 가락국수, 롤, 사시미가 있다 연어롤 21,000원 / 진 초밥(12 pcs) 25,000원 을 주문했다 롤에 밥양이 많다고 밥양을 조절할 수 있게 물어봐주셨으나 우리는 원래 나오는 데로 달라고 주문했다 (잘먹기도 하고 남으면 포장하기루!) 기다리다 보니 롤과 초밥이 나온다 롤의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사진에 담기지 않는 크기! 연어도 도톰하고, 새우튀김, 유부가 들어가 있다 연어롤은 한입에 먹기 힘들었다.. 연어를 빼고 밥을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