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벤앤제리스 1+1 행사 구매후기

미국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이
GS25편의점 에서 1+1 행사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구매를 했다
미니컵 5,700원 / 파인트 14,900원 
사악한 가격이지만
미국의 1위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니
큰맘 먹고 구매해 본다!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이란 : 
벤앤제리스는 1978년, 미국 버몬트 주 작은 마을에서 
탄생했습니다. 죽마고우였던 벤 코헨(Ben Cohen)과 
제리 그린필드(Jerry Greenfield)는 버몬트 벌링턴의 옛 주유소 건물을 개조하여 
첫 아이스크림 가게를 차렸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벤과 제리는 다양한 맛의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If It’s Not Fun, Why Do It?”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전 세계 벤앤제리스 팬들과
 벤앤제리스만의 유쾌하고 달콤한 
스토리를 나누고 있습니다.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브랜드
 가치관, Peace, Love & Ice Cream을 
전하고 있습니다. 공정무역, 기후변화, 성소수자인권,
 난민 보호, 동물 복지, GMO 라벨링 지지 등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가치들을
지지하고 행동하고 있어요.
벤앤제리스는 밀도가 높고 맛이 진하며, 초콜릿, 
브라우니, 쿠키 등 달콤함과 
식감을 더해주는 청크와 스월이 풍성하게 포함된 
 슈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입니다. 
성장촉진호르몬(rBGH)을 사용하지 않고
 자란 젖소에서 짜낸 우유를 사용하며, 
합성향료와 인공색소는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11가지 맛의 파인트&미니컵, DV점에서는 11가지 맛이고
 하겐다즈가 바닐라, 초콜릿 등 단순하고 확실한 한 가지 맛 제품들을 대표 상품으로 내세우는 것과는 반대로, 벤앤제리스의 제품 대부분은 여러 가지 맛을 혼합하고, 초콜릿 칩이나 쿠키, 과일 등등 다양한 부재료를 첨가한 제품들이다. 특히 큼직하게 들어간 다양한 부재료는 벤앤제리스의 트레이드마크 라고 한다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에 행사까지 더해져 
GS편의점 여러 곳을 돌아다녔다..
그리고  3가지 맛이 남아있었다
체리 가르시아, 커피커피버즈버즈버즈, 청키몽키
제일 궁금했던 체리 가르시아, 그리고
커피커피버즈버즈버즈로 결정했다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파인트 사이즈

왼쪽 : 커피커피버즈버즈버즈 /  오른쪽 : 체리 가르시아
큼직하고 큰 부재료들이 들어있다

벤앤제리스  체리 가르시아

체리가르시아 :  살짝 거친 느낌의 아이스크림이다
인위적인 바닐라 향이 없고
아이스크림 안에 큰 초코칩과, 체리가 가득하다  초코칩과, 체리를 같이 먹으면
달달하면서 체리향이 입안에 가득 퍼져서 맛있다..
삼박자가 잘 어우러진 맛이다

커피커피버즈버즈버즈 : 이름이 너무 귀엽다 달달하고 고급진 커피맛 아이스크림이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 에스프레소 빈퍼지 
부드러운 커피맛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이 씹히는
식감이 아주 재밌고 맛있다
다른 분들 후기엔 쌉싸름하다고 되어있는데..
난 왜 달달하지.. 
평소에 다크초콜릿을 즐겨해서 그런가...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칼로리가 아주아주 사악하고  가격을 생각하면
가끔 사 먹을 탬이다
둘 다 맛나지만 하나만 정하자면 
나는 커피커피버즈버즈버즈,
딱따구리는 체리가르시아로 나뉘었다

행사하면 또 사 먹어야지 ~  다른 맛들도 먹어보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