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역에서 도보 가능한 솥뚜껑 삼겹살집에 다녀왔다 친구네 동네 놀러 갔는데 친구가 지나가면서 봤다며 솥뚜껑 삼겹살을 먹자고 하여 방문했다 가게 안에 테이블도 있고 입구에 테이블 두 개가 깔려있었다 날씨도 좋고 밖에서 먹고싶어 자리를 잡았다 꾸숑이라는 이름이 왜이렇게 귀엽게 느껴지는지..ㅎㅎ. 가게안에 프리미엄 기능성 돼지 원육 보성 녹돈만을 약속한다고 자신 있게 현수막을 걸어놓으셨다 오호~~ 기대가 되는구만~~ 생상겹살 180g 14,000원 일단 삼겹살 4인분을 주문했다 솥뚜껑 위에 삽겹살 외 김치, 콩나물무침, 부추, 두부 팽이버섯을 올려주셨다 이것저것 많이 올려주니 더욱더 푸짐하고 든든한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