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광명-코스트코에 가다

ra ming- 2023. 1. 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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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가 텅텅 .. 이가 되었다

 

딱딱리씨와  장을 보러 가기로 했는데

마침 언니의 부부가 코스트코를 간다고 하지 않는 것인가!

그래서 급 결정하여  광명에 있는 코스트코를 가기로 했다

금천구 시흥동에서 차로 20분정도 걸렸고

6시쯤 방문해서 그런지  토요일 이라서 걱정 했으나

생각 보단 주차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예쓰 乃

금방빠지고 들어가는 느낌? 이랄까 

주차는 금방 성공 하였으나 역시.. 사람은 많구나..

사실 나는 코스트코를 많이 안다녔다

대량으로 판매하기도 하고 , 주변에 다른 큰마트들도 많기 때문에

뭔가 마음먹고 가는곳 이기 때문이다

코스트코 광명점은 처음 와봤는데 

사람이 많아 엄청 복잡하긴 했다

(기빨리는 기분...)

지그재그로 구경하면서 이동했다

 

고기,해산물 쪽은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 찍기가 좀 그랬다..

역시 식품쪽에 사람이 제일 많군

 

사실 우리의 목적은 고기였다 

고기는 사랑이쥬.... ♡

 

 

돼지고기랑 소고기 척아이롤은

반씩 나누기로 하고 집가서 다시 소분했다 

 

야채는 시장가서 사기로 하고 

계산대로 향하는 도중....

어느남성분이 사람도 많은데 앞도 제대로 안보고 

카드를 그대로 내몸에 갖다 박는게 아닌가......

하..... 나도 모르게 너무 아프고 깜짝놀라서

아 !

크게 소리 내었고 카드를 끌었던 남자분의 아내인지.. '죄송합니다'

하고 홀연히 사라지는것이 아닌가......

아이였으면 아마 크게 다쳤을 수도 있을 꺼란 생각에

정말 화가 부글부글 났지만 어쩌겠는가..

 

 

언니의 부부와 우리는 주말엔 안오는게 정답이라며

서둘러 계산하고 집으로 향했다...

 다음에 고기사러 또 오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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