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불판위에서 구우며 먹는 삼겹살이 급 생각났다! 어김없이 딱따구리씨가 검색해서 찾은 곳이였다 그곳은 바로 지리산흙돼지구이 라는 곳이 였고 역에서 멀지 않은 곳이지만 살짝? 골목에 있어서 바로 눈에 띄지는 않았다 입구가 조금 헷갈려서 뚝딱 거렸다..ㅋㅋ 들어가자마자 사장님이 친절하게 반겨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매장에 테이블은 6~7개 정도 되는것 같았고 저녁 7시 안되서 도착했는데 조금만 더 늦게 갔으면 못앉을뻔 했다.. 휴.. 그만큼 아는사람이 찾아오는 맛집 이라고 생각했다 삼겹살도 두종류가 있었는데 껍데기가 붙어있냐 없냐 차이였고 고민고민하다가 껍데기를 따로 주문할꺼라 그냥 일반 삼겹살로 주문했다 (국내산 삼겹살은 1인분에 15,000원) 기본반찬과 , 솥뚜껑 위에 있는 김치와 콩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