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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 솔 닭한마리칼국수를 다녀오다!

ra ming- 2023. 3. 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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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친구들과  약속이 생겨 닭 한 마리 집에 다녀왔다

부천역에서 거리도 멀지 않아 지도보고 금방 찾아갔다

부천은 처음 가는 동네인데 맛집이 많아 보였다

솔닭 한 마리 집의 닭 한 마리는 

신기하게 닭한마리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얼큰한 맛으로 주시고 하얀 국물을 원하면 변경도 가능하다

기본으로 나오는 물침치와 깍두기 

닭 한 마리의 필수메뉴 부추 (양념장들) 이 나온다 

닭 한 마리 24,000원(2인분)과 떡사리 2,500원  을 주문했다

얼큰한 맛이라고 해서 엄청 빨간 국물을 생각했는데 맑은 국물에 살짝 칼칼한 느낌이 나는 느낌이었다

닭 한 마리에 떡사리는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닭 한 마리가 나오고 한 5~6분 정도뒤에 먹어도 된다고 하셨다 

그동안 부추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해서 좋았다 해장을 하며 해장술을 찾게 되는 그런 맛이랄까...

물김치도 시원하고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갔다

먹다 보니 매장 안에 물김치 리필제한, 김치 판매에 대한 글이 있었다 

맛있게 먹고 육수도 리필해서 칼국수까지 먹었는데

정신없었는지.. 사진을 깜빡했다... ㅎ.ㅎ.. 

국물이 매력 있는 부천 솔닭 한 마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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