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

신림 당곡역 앞에 오래된 맛집 '양평해장국'을 다녀왔다 양평해장국의 영업시간 화 ~ 일 08:00 ~ 20: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주차는 다른 분들 후기 보니 건물뒤에 주차장이 있다고 한다 주말 이른 점심쯤? 방문했다 내부가 넓은편인데 우리가 앉자마자 웨이팅이 생겼다 양평해장국의 메뉴 해장국, 내장탕, 콩+북어해장국 대표인 것 같다 술안주 메뉴인 술국, 수육, 내장전골이 있다 찍어먹는 양념장과, 다진 고추, 깍두기, 배추김치가 있다 고추기름은 달라고 하니 가져다 주셨다 ( 후기 보니.. 삭힌 고추도 있던 것 같은데.. 몰라서 못 시킴..ㅠㅠ ) 나는 양평해장국 딱따구리는 내장탕을 주문했다 동동주도 먹고 싶었지만 다음일정이 있어서 패슈... 바글바글 끓으며 나오는 해장국 선지, 양, 콩나물 등등..

지인들과 보라매공원을 갔다가 우육탕면을 먹었다 신림선 당곡역에 있다 ( 신림선은 두번정도 타봤는데 탈때마다 신기하당.. 귀여웡..) 멀리서도 눈에 띄여서 길치인 나도 바로 찾을수 있었다..ㅎㅎ 문옆 왼쪽 입구에 포장마차 처럼 천막으로 되어있고 실외 테이블이 있어 날풀리면 이자리에서 꼭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접주접)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완전 내스타일이당 란콰이펑누들의 메뉴판 ( 재료들도 국내산이라고 쓰여 있었다) 우리는 각자 메뉴 하나씩 + 만두를 주문했다 청경채 도가니 양지탕면, 새우탕면 마라맛, 우육간장덮밥, 란이군만두 4p , 펑이 찐만두 4p 새우탕면 마라맛 펑이 찐만두 4p 우육간장덮밥 란이군만두 4p 청경채 도가니 양지탕면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너무 맛있었다 새우탕면 마라탕은 초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