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에서 친구를 만났다 이른 저녁에 만나 밥+술 하기로 했다 1차로 정한곳은 '맥주꾼' 2시에 오픈하여 가볍게 맥주 한잔 하기 딱 좋은 곳이었다 그리고 맥주꾼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바로 14:00 ~ 18:00까지 맥주꾼의 해피타임 생맥주 가격이 2,900원이다! 대~에~박 4시쯤 방문했는데 3~4 테이블이 차 있었다 ( 대박... 다들 부지런하시군..)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분위기도 아기자기하고 또 하나 맥주꾼이 대박인 이유는 기본안주로 과일을 제공한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맥주할인+과일안주 제공이라니 사장님은 천사가 아닐까...? 솔직히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서비스라고 하기엔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친구도 나도 놀랬다 맥주꾼에 안주도 다양하다 국물이 먹고 싶어 소고기버섯전골 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