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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범계 - 명륜진사갈비를 다녀오다! ( 새로오픈 )

ra ming- 2024. 6. 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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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형부가 놀러 오기로 했다

형부가 갑자기 명륜진사갈비가 드시고 싶다고 하여 

근처 명륜진사갈비 찾아보니 범계역에 새로 오픈 했다고 하여 찾아갔다

범계역 2번 출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차는 평촌코아주차 ( 꼭 지상층 이여야 해요!! )

주차 주소 :평촌대로 217번길 45 / 테이블당 1대 최대 2시간 지원해 준다 

명륜진사갈비 범계점 영업시간

매일 11:30 ~ 23:00

22:00 라스트오더

금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기다리고 있는데 점장님? 사장님? 이 후식으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주신다 했는데 밥 먹기 전이라 괜찮다고 했다

( 친절한 사장님 짱짱 )

오픈형이라 창가 쪽으로 앉고 싶었지만 이미 만석..

우리는 입구 쪽에 자리를 배정받았다 ( 더웠음..ㅠㅠ )

셀빠에서 반찬이랑 고기랑 이것저것 가져왔다

반대편엔 고기, 빵, 튀김, 떡볶이, 잡채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오픈 이벤트로 소주/맥주도 2,900원이다  그렇담 안 먹을 수 없지!!

후려페퍼 스테이크, 등갈비(프렌치백), 통삼겹살을 가져왔다

열심히 굽굽 하는데 익는데 너무 오래 걸렸다..

내 기준에는 스테이크 등갈비보다는 삼겹살이 더 맛나다

그리고 돼지껍데기도 가져다 먹었는데 맛있었다

셀프로 이것저것 가져다 먹으며 먹었더니 

생각보다 정신없었는지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

고기가 너무 안 익어서 직원분께 말씀드렸더니

메뉴에 숯 추가가 있었다..  하 처음부터 할껄... 

불판도 직접 바꾸면 된다 

 돼지갈비도 가져와서 먹었는데

역시 명륜진사갈비였다

돼지갈비가 제일 맛나다

촉촉하고 간도 딱 맞는다

그리고 먹잘알 딱따구리씨가 만들어준 

갈비샌드위치? ㅎㅎ 진짜 맛있었다

사이드 메뉴도 시켜 먹고 해보려 했는데

고기만으로 충분히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처음에 고기가 넘 안 익어서 시간이 살짝 부족했다

그래도 인당 19,900원에 이것저것 먹을 수 있는 게 좋고

소주 맥주도 할인하고 있으니

조만간 또 가서 먹어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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