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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곱창이 땡겨 찾게 된 평촌 부산생곱창
리뷰도 많고 오래된 곱창 맛집이라고 해서 갔다
부산생곱창은 평촌역 2번 출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15:00 ~ 01:00
부산생곱창의 메뉴 / 콜키지도 가능하다
첫 방문이니 모둠구이 중 500g으로 주문했다
넓은 쪽 자리도 있고 야외와 가까운 자리도 있다
비가 내리는 날이었는데
야외와 가까운 자리에 앉게 되었다 ( 럭키 )
기본으로 나오는 선지해장국 부추무침, 파김치, 양파절임
선지도 은근 많이 들어있고 칼칼하니 맛나다 : -)
소주를 주문하니 살얼음 가득한 시원한 소주가 나온다
선지해장국이랑 한잔하고 있으면 곱창구이가 나온다
거의 다 익혀 나와 바로 먹으면 된다고 한다
부추무침과 파김치를 올려 함께 구워 먹으라고 한다
( 이것은 빗소린가 곱창구이 소리인가 )
곱창이 잡내 없이 고소하고 맛있다
대창도 맛있고 염통도 맛있고 ~
함께 구워 먹는 야채들도 너무 맛있다
한국인의 후식 볶음밥도 주문하고
( 남은 곱창이랑 같이 먹으니 더 맛나다 )
영수증 리뷰이벤트하면 계란탕을 서비스로 주신다
서비스라고 하기엔 엄청 푸짐해서 놀랬고 좋았당..ㅎㅎ
평촌 부산생곱창에서
모둠곱창도 맛나게 먹고 볶음밥에 계란탕까지
배 터지는 줄 알았다
야외느낌이라 비멍도 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옷에 곱창냄새도 많이 안나는게 제일 좋았다
다음에 또 먹으러 가면 곱창 대창 따로 주문해야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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