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친구들과 약속이 생겨 닭 한 마리 집에 다녀왔다 부천역에서 거리도 멀지 않아 지도보고 금방 찾아갔다 부천은 처음 가는 동네인데 맛집이 많아 보였다 솔닭 한 마리 집의 닭 한 마리는 신기하게 닭한마리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얼큰한 맛으로 주시고 하얀 국물을 원하면 변경도 가능하다 기본으로 나오는 물침치와 깍두기 닭 한 마리의 필수메뉴 부추 (양념장들) 이 나온다 닭 한 마리 24,000원(2인분)과 떡사리 2,500원 을 주문했다 얼큰한 맛이라고 해서 엄청 빨간 국물을 생각했는데 맑은 국물에 살짝 칼칼한 느낌이 나는 느낌이었다 닭 한 마리에 떡사리는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닭 한 마리가 나오고 한 5~6분 정도뒤에 먹어도 된다고 하셨다 그동안 부추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