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샌느호텔의 조식은 브릴리언트 조식보다 마음에 들었다 ( 내 기준 ) 쌀국수에 고수의 향이 느껴졌지만 이미 익숙해진 느낌이랄까 조식 기본 + 요리가 몇가지 더 있고 깔끔하다 맛있게 먹고 오션뷰 헬스장에서 살짝 몸을 풀어주고 루프탑으로 올라가 바다를 보며 수영을 만끽했다 나에겐 없어선 안될 팔튜브와 함께했다 어린이들도 놀수있는 작은 풀도 있고, 날씨가 흐려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비는 안 와서 다행이었다 신나게 수영하고 숙소로 돌아와 휴식하다가 딱따구리씨가 고기국수가 먹고싶다며 그랩을 타고 로컬 한 매장으로 데려갔다 ( 먼 거리는 아님! ) 한강시내와, 미케해변과 는 또 다른 분위기의 동네였다 감자탕 뼈가 들어간 국수와 , 모듬소고기국수 를 주문했다 테이블에 각종 소스들이 있는데 사장님이 우리 테이블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