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대부도에 일이 생겨 갔다가 칼국수를 먹기로 했다 딱따구리씨가 인정한 맛집! 낭만조개로 결정했다 맛있는 음식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았는데 아기자기 이쁜 입구를 보고 뭔가 더 기분이 좋아졌다 일요일 1시40분쯤 갔는데 이미 먹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낭만조개 메뉴판~ 처음부터 메뉴를 정하고 왔다 칼국수 2인분 + 해물파전 으로 바로 주문! (사실 바지락칼국수랑 해물칼국수랑 고민하다가 해물파전이니까 바지락으로 가즈아!) 기분 좋은 창가뷰~~ 사진보다 가까운 바다뷰~~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과 보리밥~ 열무 넣고 비벼 비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