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보라매공원을 갔다가 우육탕면을 먹었다 신림선 당곡역에 있다 ( 신림선은 두번정도 타봤는데 탈때마다 신기하당.. 귀여웡..) 멀리서도 눈에 띄여서 길치인 나도 바로 찾을수 있었다..ㅎㅎ 문옆 왼쪽 입구에 포장마차 처럼 천막으로 되어있고 실외 테이블이 있어 날풀리면 이자리에서 꼭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접주접)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완전 내스타일이당 란콰이펑누들의 메뉴판 ( 재료들도 국내산이라고 쓰여 있었다) 우리는 각자 메뉴 하나씩 + 만두를 주문했다 청경채 도가니 양지탕면, 새우탕면 마라맛, 우육간장덮밥, 란이군만두 4p , 펑이 찐만두 4p 새우탕면 마라맛 펑이 찐만두 4p 우육간장덮밥 란이군만두 4p 청경채 도가니 양지탕면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너무 맛있었다 새우탕면 마라탕은 초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