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인천친구랑 부부동반으로 급만남을 가졌다 인천에도 맛집이 많기에 뭘 먹을까 하다가 볶음짬뽕과 제육덮밥이 맛있다고 해서 인천 청전동 국화라는 중국집에 다녀왔다 늦은 점심에 도착했는데 한끼도 안 먹은 상태라 엄청 배고팠다..ㅠㅠ 친구가 추천한 메뉴 제육덮밥 곱배기 하고 쟁반짬뽕 하고 추천 미니요리에 있는 양장피 , 크림새우(8ea)를 주문했다기다리고 있는데 메뉴들이 하나씩 나왔다중국집에서 제육덮밥을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깜짝놀랐다..... 원래 다 이렇게 맛있는 건가? 친구가 왜 추천한 곳 인지 알 것 같았다.. 살짝 달달하면서 감칠맛이 나는 맛있는 제육이었다 볶음짬뽕도 다들 엄청 맛있게 먹었다 내 기준 고급진 신라면 볶음면 맛 느낌이 났다 볶음짬뽕이라 그런지 짬뽕보다 좀 더 짜게 느껴졌..